[VISION 2014] 2014년도 서울실용음악학교 비전
2006년 작은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서울실용음악학교는 개교 8주년을 맞은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실용음악 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학교의 비전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학교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중
하나는 글로벌 뮤지션 양성을 위한 “영어 수업 개편”입니다.
원어민
영어 선생님을 대거 채용하였으며, 수업 시수를 2배로 늘리고
수준별 소규모 분반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서울어학원과의 교육 협정을 통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English 1:1 Mentor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교사 프로젝트인 “School Ted”입니다.
School Ted는 매달 교직원
모두가 각자의 교육 방식을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며 “전달력 있는 교사가 되자”는 표어 아래에
서로의 교육 방식을 나누는 자기 계발과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2013년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학교 공식 매거진인 “SMHS TODAY”를 창간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거진 온라인 다운로드 수는 월 1만 건이 넘는 쾌거를 이루었고, 기업의 관심과 후원도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2014 학년도 우리 학교의 비전은 “VALUE(가치)”입니다.
서울실용음악학교는 “전문성 있는 교육"과 “지성과
인성을 모두 중요시하는 교육”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실용음악학교에서는 음악 교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화성학, 청음, 전공별
교재들을 자체 편찬 및 집필하여 재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미술 수업과 포트폴리오 수업을 통하여 창의력이 넘치고, 재능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의 뮤지션으로 성장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서울실용음악학교만의 전공 발전 시스템인 “Mentor Follow-Up System(MFS)”을 개발하였습니다.
MFS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별 체계적인 교육과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더욱더
전문화된 뮤지션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중음악 교육 특수성을 살려 음악 산업과 학교와의 중간 다리의 역할로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넬슨 만델라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지름길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2014년 서울실용음악학교의 비전인 “Value”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실용음악학교
'문화가 시작되는 곳'
교감
장영찬